형사변호사 | 형사전문변호사 채의준 - 법무법인 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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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도주치상, 절도

의뢰인은 조현병 발작 중 아버지의 차를 몰래 빼앗아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사고를 내고 피해 차량을 절취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조현병 병력과 반성 태도, 안정적 치료 필요성을 적극 소명하여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도주치상, 절도 등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조현병을 앓던 중 군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입대 후 병세가 악화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죽이려 한다는 망상에 휩싸였습니다. 아들의 안정을 돕기 위해 내려오신 아버지의 차를 빼앗아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교통사고를 내었고, 그 와중에 피해 차량을 훔쳐 달아나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에게 조현병이 있고, 병세 악화를 막기 위하여 집행유예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태하를 선임하기 전, 1차 수사 과정에서 의뢰인이 횡설수설하는 상태였고, 2차 수사에서도 제대로 수사가 가능할지 의문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변호인은 피의자신문에 입회하여 의뢰인을 안정시키고, 의뢰인이 최대한 선처 받을 수 있도록 반성하는 진술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조현병 병력을 주장하며 사회에서 치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의뢰인의 희망대로 집행유예형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의뢰인이 체포, 구속되어 자신의 방어권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없는 경우 변호인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의뢰인에게 지병이 있는 경우 그 변호인이 있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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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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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119구조·구급에관한법률위반(인정된 죄명: 공무집행방해)

의뢰인은 만취 상태에서 현관문 강제개방에 항의해 복귀 중이던 소방관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되었으나, 700만원을 지급해 피해자의 처벌불원서를 받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2022. 6. 25.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강제로 현관문을 개방한 것에 화가 나 피해자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아 폭행함으로써 공무집행방해 하였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의 여자친구는 의뢰인과 연락이 되지 않자 119 구조대에 구조신고를 하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의뢰인의 거주지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의뢰인은 술에 만취하여 잠을 자고 있었을 뿐, 구조를 요하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화가 난 의뢰인은 복귀 중이던 피해자를 쫓아가 피해자의 가슴 부위를 머리로 들어받아 폭행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제1심에서 의뢰인은 국선변호인을 신청하지 않아, 변호인의 조력을 받지 못한 채 재판을 받게 되었고 결국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거나, 피해변제를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당초 피해자는 합의를 할 의사가 없다고 하였지만, 변호인은 의뢰인이 처한 사정을 피해자에게 설명하면서 7,000,000원을 지급하고 피해자로부터 처벌불원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공무집행방해 사건에서 피해 공무원들은 합의를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피해자를 설득하면 결국 합의에 이를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의뢰인에게 유리한 판결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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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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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공동상해

의뢰인 A는 일행과 함께 피해자를 두 차례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혔으나, CCTV 분석을 바탕으로 피해자와 합의하여 벌금을 선고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A)은 같이 있던 일행(B, C)들과 함께 피해자를 폭행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약 6주 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발생케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피해자는 길을 걷던 중 돌연 의뢰인 일행 중 한 명의 뒤통수를 치고 갔고, 의뢰인 측에서 이에 대해 문제를 삼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몸을 밀치거나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행이 있었습니다[1차 범행 - 폭처법위반(공동폭행)]. 그런 뒤에 장소를 달리하여, 의뢰인은 일행 B와 함께 피해자를 넘어뜨린 후 넘어져있는 피해자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의 행위에 나아갔습니다. 이로 인하여 피해자는 약 6주 간의 치료가 필요한 우측 하악지의 복합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2차 범행 - 폭처법위반(공동상해)].     사건의 특징 장기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터라 피해자가 피고인들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고, 피고인들(A, B, C) 내부적으로도 입장 차가 있는데다가 기존 변호인의 업무 방향이나 태도에 불만을 가진 의뢰인이 증인신문 당일 변호인을 해임함으로써 의뢰인에 대한 재판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으로부터 CCTV 영상 감정서를 확보한 뒤 이를 면밀히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한편, 피해자와의 합의를 진행함에 있어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면서도, 피해자의 무리한 요구사항까지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의뢰인의 이익을 위하여 물러설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하게 어필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합의서 문구 수정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졌고 통상적인 합의 과정과 비교하였을 때 다소 시일이 소요되긴 하였지만, 의뢰인이 만족할 만한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사건의 결과 재판부는 합의가 이루어진 점 및 기타 유리한 정상을 고려하여 의뢰인에게 벌금 250만 원을 선고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유사한 사안이라고 할지라도 사건 진행 과정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형사 변호사를 통한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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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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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예] 필로폰 매수 및 투약

의뢰인은 2021년 2월 텔레그램으로 필로폰을 구매·투약하고 환각 상태로 경찰서에 난입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투약 경위와 반성 태도를 소명해 교육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았습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2021. 2.경 2차례에 걸쳐 메트암페타민(이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2021. 2.경 텔레그램을 통하여 필로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후 환각상태에서 경찰서에 난입하여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의뢰인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경찰에서는 의뢰인의 여죄에 대하여 의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 변호인은 의뢰인과 면담 후 필로폰을 투약하게 된 경위와 의뢰인의 반성하는 자세 등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소명하였고 의뢰인에게 여죄가 없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동일한 마약류를 투약하였다 하더라도 마약류를 투약한 경위 등에 대한 소명 정도에 따라 처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변호인의 적절한 대응을 통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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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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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폭행, 특수협박

의뢰인은 헤어진 피해여성의 집에 찾아가 피해여성에게 폭행을 가하고 깨진 그릇을 휘두르며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둘다 죽는게 낫다며 협박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헤어진 피해여성의 집에 찾아가 피해여성에게 폭행을 가하고 깨진 유리 등을 휘두르며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둘다 죽는게 낫다며 협박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헤어진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의 집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을 하며 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습니다. 의뢰인은 감정이 격해지면서 피해자의 손목을 잡아 꺾거나, 피해자를 강하게 밀쳐 넘어뜨리는 등의 폭행을 가하고, 부엌에 있던 유리그릇을 깬 뒤 그 유리조각을 들고 휘두르며 다시 만나주지 않을거면 둘 다 죽는게 낫다고 말하면서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최근 연인간의 데이트 폭력과 이별 후 전 연인에 대한 보복행위사건 등이 그 범행수법과 피해규모가 날로 잔혹해지고 생명을 앗아가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이러한 유형의 범죄에 대하여 피의자(피고인)에 대하여 고강도의 수사와 강력한 형사처벌을 공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남성이 여성의 집에 찾아가거나 여성에게 협박이나 물리력을 가하는 사건의 경우, 수사기관은 여성에게 전담 보호경찰관을 배정하거나 실시간으로 여성의 위치를 파악하고 비상시에 바로 경찰에게 연락이 갈수 있도록 하는 위치정보 및 비상신고 기기를 여성에게 제공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 입건되어 기소될 경우 실형까지 가능한 사안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피해자에게 의뢰인을 대신하여 사과하고, 피해자와의 면담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담당변호인은, 피해자와의 면담과정에서 의뢰인이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피해자에게 폭행을 가한 것을 사실이나 유리그릇은 둘의 실랑이 과정에서 떨어져 깨진것인데 의뢰인이 깨진 유리를 보면서 '저걸로 내가 그냥 죽어버리는게 차리리 속편하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을 뿐 실제로 유리조각을 들고 휘두르며 피해자를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은 아닌데도 당시 일단 경찰관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에 과장하여 신고하였다는 진술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담당변호인은 수사기관에 위와 같은 취지의 진술이 담긴 피해자의 사실확인서와 피해자의 처불불원의사가 담긴 합의서를 수사기관에 제출하는 동시에 의뢰인과 피해자가 오랜기간 연인이었던 사실, 두 사람이 이별한지 얼마 안되어 사건발생 당시까지도 자주 연락하며 봐왔던 사실, 피해자가 의뢰인에게 집 문을 열어주고 출입하게 한 사실 등을 적극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폭행혐의에 대하여는 반의사불벌 규정에 따라 불기소(공소권 없음)처분을 하고, 특수협박 혐의에 관하여도 불기소(혐의없음)처분을 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변호사가 의뢰인을 대신하여 피해자와 교감하고 대화하여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쌍방의 이야기 모두에 경청하고자 하는 정성이 더해질때 의뢰인에게 긍정적인 결과와 정의가 제공된다는 것이 태하의 신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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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섭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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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예] 폭행치상

의뢰인은 피해자를 앉아있던 의자에서 밀쳐 넘어뜨리고 안면부와 등 부위를 수차례 가격하여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의자에 앉아있던 피해자를 두손으로 강하게 밀쳐 넘어뜨리고 안면부와 등 부위를 수차례 가격하여 상해를 가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노인복지관에서 피해자와 정치분야 뉴스에 관하여 대화를 하던 중 서로 의견이 다른 부분에 대하여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말을 무시하는 듯한 피해자의 말에 격분하여 73세 고령의 피해자를 의자에 앉아있던 채로 강하게 뒤로 밀어 넘어뜨리고 엎드려 고꾸라진 피해자의 좌우 안면부와 등 부위를 가격하여 피해자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사건의 특징 해당 사안은 언뜻 단순 폭행과 단순한 상해사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고령의 노인간에 일어난 폭행치상 사건으로서, 고령자의 특성상 작은 물리적인 충격이나 가해행위에도 자칫 생명이 위태로워질수 있는 사안이었으므로, 통상적인 폭행치상 사건보다 엄중한 처벌이 예견되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으로 하여금 혐의사실을 곧바로 인정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 역시 80세의 고령자이고 체형이 작고 말라 의뢰인의 폭행행위가 치명적인 물리력의 행사로 보기 어려웠던 점, 피해자가 호소하고 있는 부상의 정도나 진단결과도 비교적 경미한 점,  의뢰인이 피해자와 그 배우자를 찾아가 사죄한 점 등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피력하였습니다. 더불어 담당변호인은, 의뢰인과 피해자간의 대화를 중재하여 양자간에 빠른 시간 내에 원만히 합의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기소유예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단순해보이는 사건도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여러 처벌가중 인자에 따라 최종적인 결과에서 전혀 다른 형사처벌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 결과에 이르는 과정에서 태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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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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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형] 공무집행방해, 상해

의뢰인은 주취상태로 한 남성에게 상해를 가하고,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음주상태로 길에서 시비가 붙은 한 남성의 얼굴에 휴대전화기를 던져 이마가 찢어지는 상해를 입히고,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 중 1인의 흉부를 여러차례 가격하고 침을 뱉는 등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아이를 갖기 위하여 의료기관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였음에도 연이어 실패하자, 괴로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지인들과 음주를 하여 만취상태가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술집에서 나와 길을 가던 중, 비틀거리는 자신에게 비아냥대는 행인남성과 시비가 붙게 되었고, 의뢰인은 지인들이 말릴틈도 없이 남성의 얼굴에 의뢰인의 휴대전화를 강하게 던져 남성의 이마가 찢어지는 상해를 가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다른 행인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고성을 지르고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핸드백으로 경찰관의 흉부를 여러차례 가격하는 등 행위로 경찰관들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현행범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공무원들의 안전과 공공의 질서유지를 제고하는 차원에서 그 처벌의 범위를 비교적 넓게 인정하고 처벌 수위도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이 사건 발생 당시 개인사로 인하여 평소와 달리 많은 술을 마셔 만취하였던 상황에서 지나가던 행인의 시비에 대응하여 우발적으로 범행을 하였던 점, 의뢰인이 그러한 자신의 범행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 정상사유들을 소상히 수사기관에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담당변호인이 피해 경찰관을 만나 의뢰인으로 하여금 3차례에 걸쳐 대면사과하도록 노력하였고, 피해 남성과도 원만히 합의함으로써 비교적 낮은 액수의 벌금형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변호인의 노력으로, 의뢰인은  낮은 액수의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벌금처분과 집행유예판결은 그 형사사법적 의미와 향후 개인의 신상에 대하여 미치는 영향면에서 커다란 차이를 가집니다. 단순하고, 간단해보이는 사건에서도 변호인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결과에서 막대한 차이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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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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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전자금융거래법(보이스피싱)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출금책 역할을 맡아 돈을 운반하던 중, 잠복 중인 수사관에게 현행범 체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으나, 형사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사례입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보이스피싱 인출책 역할을 맡아 돈을 운반하던 중, 잠복 중인 수사관에게 현행범 체포되어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유명 알바 사이트 등을 통하여, 고액의 수수료를 준다는 말만을 믿고 보이스피싱 하부 조직원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일인지 모르고 시작하였으나, 일을 처리하면서 불법적인 일임을 감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을 그만 둘 수 없어, 하루만 더 하자라는 생각으로 한달을 넘게 일하게 되었고, 꼬리가 밟힌 의뢰인은 결국 체포되어 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보이스피싱 범죄는 아무리 하위책이라 하더라도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가 큰 만큼, 그 관계자들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 법원의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태하의 조력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하게 된 구체적 경위와 일을 그만 둘 수 없었던 사정들을 소명하고, 근무기간에 비하여 범죄금액이나 그로 인한 수익규모가 매우 적은 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의뢰인 및 가족들과의 오랜 면담 끝에 의뢰인 고유의 양형요소들을 파악 및 수집하여 재판부에 제출하여 선처를 구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법원은 보이스피싱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하였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누구나 내는 양형자료를 내시겠습니까. 차별화 된 양형자료를 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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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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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유예] 살인미수

의뢰인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억울함을 풀게 된 사례입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청부업자를 고용하여 피해자를 살해하려 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연인이었던 피해자와 크게 다투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서로 소송전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의뢰인이 자신을 강간하고, 원치 않는 영상 등을 촬영하였다는 혐의로 고소하였고, 한창 조사가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피해자는 불상의 제3자로부터 '의뢰인으로부터 사주를 받았다. 의뢰인이 널 해칠 사람을 알아보고 있다. 몸 조심해라.'라는 취지의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위 문자를 근거로 의뢰인을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하였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피해자에게 문자를 보낸 제3자를 추적하는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 출소한지 얼마 되지 않은 자로, 사기 등의 다양한 전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의뢰인 내지는 피해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전과자로부터 연락이 온 만큼,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강하게 의심하였습니다.     태하의 조력 어떠한 연유로 그 자가 피해자에게 연락을 하였고, 의뢰인의 정보를 알고 있는지는 알기 어려우나, 출소하지 얼마 되지 않은 자, 그것도 사기 관련 전과가 많은 자의 진술에 신빙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제3자에 대한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채 해당 혐의로 의뢰인을 기소하는 것은 억지라는 취지로 주장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살인미수 혐의에 대하여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형사변호사의 조력을 받으시어, 난관을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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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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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강간등살인

의뢰인은 고등학생을 강간하였고, 이 때문에 그 여성이 자살하게 함으로써 살인을 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억울함을 풀게 된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만16세인 여고생을 강간하였고, 이 때문에 그 여성이 자살하게 됨으로써 살인하였다는 등의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한 여고생을 만나게 되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제대로 된 연인관계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았고,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고생으로부터 술 한잔 사달라는 연락을 받게 된 의뢰인은, 평상시처럼 그 여고생과 술을 사다 모텔에서 마셨고, 그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은 그 길로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 여고생의 가족은 의뢰인을 강간 및 살인혐의 등으로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여자친구가 죽은 슬픔을 채 잊기도 전에 그 여성을 강간하고 살해한 강간살인범으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사망사건인만큼, 경찰서에서도 이 사건에 관하여 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망한 여고생의 가족은 관할 경찰서장을 만나 이 사건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하였고, 사건이 언론에 노출됨에 따라 강도 높은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과의 오랜 면담 결과, 여고생이 이전부터 정신질환에 시달려 온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사기관을 통하여 망인의 의료기록을 확인케 하고, 망인의 사망과 의뢰인 사이에 아무런 인과관계가 없음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망인은 자살하기 전 의뢰인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기도 한 점 등을 강조하였고, 휴대전화 복원을 통하여 이전 의뢰인과 여성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소명하는 등 억울함을 풀기 위한 모든 자료를 채집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모든 혐의에 대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사실관계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증거 채택과 분석능력, 누구나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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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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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혐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에 대한 비판적인 글 기재한 게시물을 인터넷상에 게시함으로써 건물 관리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담당 변호인의 조력으로 무혐의처분을 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의 불친절과 잘못된 관리행위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기재한 게시물을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게시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관리인이 구체적인 여러 사례에서 부당하게 행동하고 있으므로 공익을 위하여 관리인을 교체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오피스텔 입주자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수차례 게시하였습니다. 관리인은 의뢰인의 이러한 행위로 인하여 관리인의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의뢰인을 고소하였습니다.     사안의 특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제70조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는 전파되는 정보의 파급력이 높고 그에 따른 피해가 크기 때문에 형법의 명예훼손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고 있어 더욱 적극적이고 세심한 변론이 요구됩니다.     태하의 조력 담당변호인은 당해 사안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의 범죄성립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수사절차에서부터 강력하게 방어하기로 하였습니다. 담당변호인은, 의뢰인이 인터넷 게시판에 고소인에 대한 게시글들을 수차례 작성하여 이를 게시한 사실이 있으나 이는 의뢰인 개인의 단순한 의견 표명이라는 점, 그러한 게시글만으로 고소인의 명예나 사회적 평가가 훼손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수사기관은 변호인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의뢰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명예훼손 사안에서는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범죄성립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관한 판단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의뢰인에게 제대로 된 방어가 이루어질수록 하는 변론전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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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변호사

형사

[벌금형] 업무상과실치사

의뢰인은 운전 중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입건되었으나,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구약식으로 마무리 된 사례입니다.     의뢰인 혐의 의뢰인은 운전 중 주의의무를 태만히 하여 보행자를 충격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업무상과실치사)).     사건의 경위 의뢰인은 주차장에 들어가기 위하여 서행하던 중, 지나가던 고령의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역과하였습니다.   보행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CCTV와 블랙박스 분석 결과, 의뢰인의 중과실이 인정되어 구속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상해사고와 달리, 사망사고는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된다 하더라도 엄벌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속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합의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태하의 조력 유족과의 원만한 합의는 필수며, 유족들의 조력 없이는 합의가 이루어져도 엄벌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담당 변호인은 유족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합의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의뢰인의 사정을 설명하여 유족들로부터 다수의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그 외 의뢰인의 제반사정들을 파악하여 차별화 된 양형자료들을 최대한 많이 제출하여 선처를 구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그 결과, 수사기관은 사망사고임에도 의뢰인에게 구공판 기소(재판에 넘기는 것)가 아닌 구약식 기소(벌금형)를 하여, 의뢰인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담당변호사의 한마디 합의가 전부는 아닙니다. 차별화된 결과를 위해서는 그 이상을 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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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형사

[무죄] 필로폰 매수 및 투약

동종전과로 집행유예 기간 중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나, 무죄를 선고받은 사례     의뢰인 혐의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지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의뢰인은 필로폰을 매수하여 투약하였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습니다.     사건의 경위 집행유예 기간 중인 의뢰인은 마약류에 연관되지 않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의뢰인 명의의 체크카드가 필로폰(메트암페타민) 구매에 이용되었고, 그 날 체크카드가 사용된 근처에 의뢰인이 있었다는 사정 등을 이유로 수사기관은 의뢰인을 구속하였습니다. 의뢰인 명의의 체크카드가 사용된 것은 맞으나, 의뢰인이 아닌 그의 동거녀가 필로폰을 구매한 것이었고, 의뢰인은 이에 전혀 가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사건의 특징 수사기관은 의뢰인과 동거녀가 진술을 맞추고, 허위진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동거녀에 대하여도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동일한 변호인의 도움을 받아 영장청구가 기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변호인 선임 전 이미 의뢰인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의뢰인은 구속된 상태로 조사와 재판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의뢰인의 체내에서도 메트암페타민 양성반응이 검출된 상황이었습니다.     태하의 조력 의뢰인 진술 내용과 같이, 이 사건 필로폰 구매를 한 것은 의뢰인의 동거녀이고, 그 과정에서 의뢰인의 체크카드가 사용되었을 뿐 의뢰인이 그 범행에 가담하거나 방조한 사실은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한편,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 사건 공소사실이 완전히 입증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검찰측 주장이 객관적 자료에도 배치된다는 점 등을 강조하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원은 담당 변호인의 주장과 근거를 인용하며 의뢰인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구속상태였던 의뢰인은 그 즉시 풀려나게 되었고, 구속된 기간에 대한 형사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의 한마디 마약류 사건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마약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증거분석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합니다. 반드시 경험이 많은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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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의준 변호사

前) 장관 출신

이귀남 변호사

지청장 출신

임양운 변호사

판·검사 출신

최승현 변호사

부장검사 출신

이선녀 변호사

군검사 출신

이상훈 변호사

군검사 출신

김진형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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